21년도 제4회 시험을 도전하였고 합격 하게되어 수기를 남깁니다.

대방학원은 선생님들 께서 열정이 있으시고, 항상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려 노력하시는게 보입니다.

강동구 상일동에서 대방동까지 출퇴근이 너무 힘들었지만, 월화수목 평일반을 묵묵히 다녔습니다.

도전의 성공 여부는 항상 노력의 양과 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학원만 등록해놓고 어떻게든 되겠지 라고 생각하며 실기 첫주를 다녔습니다.

난생 처음해보는 회로조립은 뭔 말인지 봐도봐도 모르겠고, 네트웍은 핑만 넘기라는데(학원생들이)

그것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서 맨 앞에 앉아서 계속 질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마 자신있는 광접속과 UTP는 시험 중요도가 좀 떨어지는 것같고 많이 난감했었는데....

결국 꾸준한 등원과 이해가 잘 안되도 그냥 하라는대로 하니까 어느정도 틀이 잡히기 시작했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데는 꾸준함이 큰 몫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방학원 선생님들 , 이동건 샘, 박순영 샘 ,원장 샘 모두 고생 많이 하셨고 회사에도 많이 추천하였으니

너무 다그치지 마시고 사랑으로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